황보 "사무실서 매니큐어 바르기, 실내 흡연과 비슷해"(컬투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황보가 사무실에서 매니큐어 바르는 행동을 실내 흡연에 비유했다.
황보는 김태균이 보조개 수술을 하기보단 자연 보조개가 있는 사람을 만나라고 조언하자 "로또 될 생각하지 말고 로또 된 사람 만나라는 것과 비슷한 것 아니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보는 "여자분들은 못 느낄 수 있는데, 저는 (사무실에서 매니큐어를 바르는 건) 실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과 비슷하지 않나 싶다. 얼마나 독한데"라며 청취자의 마음에 깊이 공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황보가 사무실에서 매니큐어 바르는 행동을 실내 흡연에 비유했다.
9월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하지마!' 코너에는 코요태 빽가가 스페셜 DJ, 황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보조개 수술을 해도 되겠냐고 사연을 보내왔다. 황보는 "혈관 세포를 죽인다고 하더라. 그럼 들어간단다"고 보조개 수술의 원리를 설명했다.
그러곤 "제가 일부러 하신 분을 본 적 었는데 일부러 한 건 티가 나더라"고 실제 수술한 사람을 목격했던 걸 전했다.
황보는 김태균이 보조개 수술을 하기보단 자연 보조개가 있는 사람을 만나라고 조언하자 "로또 될 생각하지 말고 로또 된 사람 만나라는 것과 비슷한 것 아니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청취자는 직장 동료가 항상 사무실에서 매니큐어를 바르고 지우는데 너무 머리가 아픈 냄새가 난다며 '하지 마'라는 말을 해달라고 고충 사연을 보내왔다.
황보는 "여자분들은 못 느낄 수 있는데, 저는 (사무실에서 매니큐어를 바르는 건) 실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과 비슷하지 않나 싶다. 얼마나 독한데"라며 청취자의 마음에 깊이 공감했다. (사진=황보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성규, 65억 건물주→자식농사 대박 “팔불출로 사는 수밖에”
- 현아, 길바닥에 주저 앉아 속옷 자랑‥모방불가 파격美
- ‘임창정♥’ 서하얀, C사 협찬에 52kg 납작배 노출…자신 있을 만해
- 서정희 유방암 투병 중 화보 “의문·원망 부질없단 것 깨달아”
- 씨엘, 공연 중 男관객 난입·포옹‥허각 이어 ‘축제 사고’
- 박수홍 앞 사망 보험만 8개+납부액 14억‥檢 친형 추가조사 착수
- 아이즈원 권은비, 럭셔리 시티뷰 수영장서 보낸 밤…자태 남달라
- “기계 같아” 6기 영호x영자, 결혼 날짜도 정했지만 이별(나솔사계)[결정적장면]
- ‘블랙박스 리뷰’ 보복 운전하던 스포츠카, 경차 운전자 보고 줄행랑
- ‘돌싱3’ 이소라, ♥최동환 놀랄 섹시+유연 요가 포즈‥긴머리도 예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