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사무실서 매니큐어 바르기, 실내 흡연과 비슷해"(컬투쇼)

서유나 2022. 9. 3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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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가 사무실에서 매니큐어 바르는 행동을 실내 흡연에 비유했다.

황보는 김태균이 보조개 수술을 하기보단 자연 보조개가 있는 사람을 만나라고 조언하자 "로또 될 생각하지 말고 로또 된 사람 만나라는 것과 비슷한 것 아니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보는 "여자분들은 못 느낄 수 있는데, 저는 (사무실에서 매니큐어를 바르는 건) 실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과 비슷하지 않나 싶다. 얼마나 독한데"라며 청취자의 마음에 깊이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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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황보가 사무실에서 매니큐어 바르는 행동을 실내 흡연에 비유했다.

9월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하지마!' 코너에는 코요태 빽가가 스페셜 DJ, 황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보조개 수술을 해도 되겠냐고 사연을 보내왔다. 황보는 "혈관 세포를 죽인다고 하더라. 그럼 들어간단다"고 보조개 수술의 원리를 설명했다.

그러곤 "제가 일부러 하신 분을 본 적 었는데 일부러 한 건 티가 나더라"고 실제 수술한 사람을 목격했던 걸 전했다.

황보는 김태균이 보조개 수술을 하기보단 자연 보조개가 있는 사람을 만나라고 조언하자 "로또 될 생각하지 말고 로또 된 사람 만나라는 것과 비슷한 것 아니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청취자는 직장 동료가 항상 사무실에서 매니큐어를 바르고 지우는데 너무 머리가 아픈 냄새가 난다며 '하지 마'라는 말을 해달라고 고충 사연을 보내왔다.

황보는 "여자분들은 못 느낄 수 있는데, 저는 (사무실에서 매니큐어를 바르는 건) 실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과 비슷하지 않나 싶다. 얼마나 독한데"라며 청취자의 마음에 깊이 공감했다. (사진=황보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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