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고 펜싱부 김정범 전국체육대회서 '금빛 찌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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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고(교장 손태규)는 이 학교 펜싱부가 울산광역시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소식을 전해 왔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사전경기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 남고부 에페 개인전에서 충북체고 펜싱부 김정범(3학년) 학생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금메달을 따낸 김정범은 "오늘 컨디션이 좋아 경기 결과에 기대감이 있었다, 전국체전 금메달이라는 쾌거를 이뤄 기분이 매우 좋다. 지금까지 잘 지도해 준 감독·지도자 선생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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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체고(교장 손태규)는 이 학교 펜싱부가 울산광역시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소식을 전해 왔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사전경기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 남고부 에페 개인전에서 충북체고 펜싱부 김정범(3학년) 학생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정범은 8강에서 울산 김도완 학생(3학년)을 15대 10, 4강에서 서울 김서진 학생(2학년)을 15대 12, 대망의 결승전에서 경남 남연호 학생(3학년)을 15대 6의 큰 점수 차로 이기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금메달을 따낸 김정범은 "오늘 컨디션이 좋아 경기 결과에 기대감이 있었다, 전국체전 금메달이라는 쾌거를 이뤄 기분이 매우 좋다. 지금까지 잘 지도해 준 감독·지도자 선생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김용인 에페 지도자는 "힘든 훈련과 역경을 이겨내고 금메달을 목에 건 김정범 학생이 자랑스럽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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