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대왕암공원서 전국체전 특별 채화식

박수지 2022. 9. 3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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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는 30일 대왕암공원 해맞이광장에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특별 채화식을 거행했다.

행사는 다음달 3일 실시되는 전국(장애인)체전 공식채화에 앞서 울산시 5개 구·군의 명소에서 릴레이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는 다음달 7~13일까지 울산종합운동장 등 73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다음달 19일에서 24일까지 울산종합운동장 등 42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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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30일 대왕암공원 해맞이광장에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특별 채화식을 거행했다.

행사는 다음달 3일 실시되는 전국(장애인)체전 공식채화에 앞서 울산시 5개 구·군의 명소에서 릴레이식으로 진행됐다.

체전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의 불꽃을 점화한 김종훈 동구청장은 "대왕암공원 호국룡의 전설처럼 울산에서 개최되는 체전기간동안 아무런 사고없이 무탈하게 치러지게 잘 지켜달라는 뜻을 전했다"며 "체전의 성공개최와 우리 동구의 발전 기원을 담았다"고 말했다.

동구의 특별 채화 불인 '호국의 불꽃'은 활활 타올라 첫번째 주자의 손으로 전해져 대왕암공원 미르놀이터까지 봉송됐다.

한편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는 다음달 7~13일까지 울산종합운동장 등 73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다음달 19일에서 24일까지 울산종합운동장 등 42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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