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리스와 112.."부산 동래경찰서, 빈틈없는 범죄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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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트리스'가 112 신고를 홍보한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30일 동래구 온천동 온천지구대 건물 외벽 일부를 활용해 범죄예방 포스터를 부착했다고 밝혔다.
가로 6m, 세로 4m 크기의 포스터는 '빈틈없는 범죄 예방 동래 경찰서가 해냅니다'를 슬로건으로 범죄 예방을 강조하기 위해 테트리스 게임 이미지를 활용했다.
권창만 부산동래경찰서장은 "앞으로도 테트리스처럼 빈틈없는 치안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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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테트리스'가 112 신고를 홍보한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30일 동래구 온천동 온천지구대 건물 외벽 일부를 활용해 범죄예방 포스터를 부착했다고 밝혔다.
가로 6m, 세로 4m 크기의 포스터는 '빈틈없는 범죄 예방 동래 경찰서가 해냅니다'를 슬로건으로 범죄 예방을 강조하기 위해 테트리스 게임 이미지를 활용했다.
동래경찰서는 거주 밀집 지역에 위치한 온천지구대의 지리적 이점에 착안, 테이핑 치안 홍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권창만 부산동래경찰서장은 "앞으로도 테트리스처럼 빈틈없는 치안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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