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軍과 재난협력체계 구축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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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순창군은 30일 군부대와 순창지역 재해 재난에 대비하고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정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와 순창군의회 신정이 의장, 육군 모 부대 함성규대대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순창군과 군부대 간의 재난협력체계구축 협정식은 지역방위를 넘어 예기치 못한 재해·재난 등의 각종 사고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선제적이고 의미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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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승환 기자]전라북도 순창군은 30일 군부대와 순창지역 재해 재난에 대비하고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정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와 순창군의회 신정이 의장, 육군 모 부대 함성규대대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협정식 주 내용은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재난극복에 필요한 자원지원과 정보 전파, 상황관리 등을 상호 긴밀히 협력해 재난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도록 하는 것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순창군과 군부대 간의 재난협력체계구축 협정식은 지역방위를 넘어 예기치 못한 재해·재난 등의 각종 사고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선제적이고 의미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순창=이승환 기자(dd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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