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 파티 즐기러 오세요"..경주엑스포대공원서 한 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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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의 흥겨운 파티 '루미나 해피 할로윈' 시즌2가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한 달간 펼쳐진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매일 오후 6∼10시 공원 내에서 핼러윈을 콘셉트로 한 야간 체험 행사 '루미나 해피 할로윈'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는 "'루미나 해피 할로윈'은 지난해 대성공을 거둔 대표 시즌 프로그램으로 올해 더 업그레이드한 만큼 관람객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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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가을밤의 흥겨운 파티 '루미나 해피 할로윈' 시즌2가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한 달간 펼쳐진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매일 오후 6∼10시 공원 내에서 핼러윈을 콘셉트로 한 야간 체험 행사 '루미나 해피 할로윈'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핼러윈 분장 의상 체험, DJ와 신나는 음악을 즐기는 EDM 파티존, 다양한 포토존, 배우가 연기하는 '핼러윈 친구들' 등으로 구성된다.
체험객은 입구에서 코스 설명과 주의사항을 듣고 진입로로 들어서면 소품, 조명, 영상을 통해 핼러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2㎞ 구간 코스는 '어서 와요 핼러윈 숲'을 시작으로 '싱글벙글 해골신사', '보글보글 마녀의 솥', '꼬마호박 유령들', '흡혈백작의 성' 등 12개 주제 공간으로 구분된다.
주최 측은 대기하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 입구 앞 광장에 분장·의상 체험부스와 파티존, 포토존을 설치한다.
'루미나 해피 할로윈'에서 찍은 사진을 응모하면 매일 5명을 선정해 커피 쿠폰 등 선물을 보내준다.
엑스포대공원은 지난해 가을에 야간 체험형 산책코스인 루미나이트를 핼러윈 주제 체험장으로 바꿔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지난해 행사기간 한 달간 8만며영의 관람객이 찾았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는 "'루미나 해피 할로윈'은 지난해 대성공을 거둔 대표 시즌 프로그램으로 올해 더 업그레이드한 만큼 관람객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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