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컴백 위해 7kg 감량"..청하 "독한 사람"

이유리 2022. 9. 30. 15: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선미가 컴백을 준비하기 위해 7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모비딕'은 "연예계 대표 집순이 청하와 선미의 광란의 파자마 파티에 초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선미의 쇼!터뷰' 11화를 게재했다.

선미는 청하에게 "이번 신곡이 19금이냐"며 "티저 사진 두 개가 있는데 못 보겠더라. 내 동생 살이 너무 많이 보였다. 나는 유교 걸이다"라며 당황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미 청하. 사진| 유튜브 채널 '모비딕'
가수 선미가 컴백을 준비하기 위해 7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모비딕'은 "연예계 대표 집순이 청하와 선미의 광란의 파자마 파티에 초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선미의 쇼!터뷰' 11화를 게재했다. 이날 선미는 가수 청화와 함께 파자마 파티 콘셉트로 음식을 먹으며 속 깊은 대화를 나눴다.

평소 친분이 있는 두 사람은 최근 근황을 주고받았다. 선미는 청하에게 "이번 신곡이 19금이냐"며 "티저 사진 두 개가 있는데 못 보겠더라. 내 동생 살이 너무 많이 보였다. 나는 유교 걸이다"라며 당황해했다.

이에 청하는 "두 가지 앨범 중 한 콘셉트는 화장과 머리 세팅을 안 한 채 섹시미를 선보였다 아마 내 인생에 최대 노출이고 나도 그날 굉장히 부끄러웠다"며 민망해했다.

한편 선미는 지난 6월 발매한 '열이 올라요'(Heart Burn) 컴백을 위해 7~8kg를 감량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천국의 계단'(계단 오르기 운동)을 한 시간에서 한 시간 반 정도 탔다"고 하자 청하는 "와 독한 사람"이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앞서 선미는 디지털 싱글 '열이올라요' 발매 당시 자신의 SNS에 몸무게 45.64kg를 공개한 바 있다. 지난 8월 두 번째 월드투어 '2022 선미 투어 '굿 걸 곤 매드'를 개최했다.

청하는 지난 7월 두 번째 정규앨범 '베어&레어 파트.1'의 타이틀곡 '스파클링(Sparkling)'로 컴백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