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우 BH엔터 대표 '2022 APAN' 베스트 매니저상..이병헌 등 축하세례

김보영 입력 2022. 9. 3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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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우 BH엔터테인먼트 대표가 '2022 APAN STAR AWARDS'(2022 에이판 스타 어워즈, 이하 APAN 시상식) 베스트 매니저상 트로피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BH엔터테인먼트의 손석우 대표는 베스트 매니저상을 수상했다.

손석우 대표의 베스트 매니저상 수상 소식에 BH엔터테인먼트의 소속 배우들은 SNS에 축하 인사를 남기며 마치 자신의 일처럼 기뻐했다.

한편, 손석우 대표는 2006년 6월 2일 창립 이래 16년 동안 BH엔터테인먼트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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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손석우 BH엔터테인먼트 대표가 ‘2022 APAN STAR AWARDS’(2022 에이판 스타 어워즈, 이하 APAN 시상식) 베스트 매니저상 트로피를 안았다.

지난 29일 저녁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APAN 시상식은 지상파, 케이블, OTT 작품까지 총망라한 모든 콘텐츠를 대상으로 진행, 대중문화 전반에 막강한 영향력을 펼친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 자리였다.

이날 시상식에서 BH엔터테인먼트의 손석우 대표는 베스트 매니저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날 시상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으로 여자신인상을 수상한 BH엔터테인먼트의 소속 배우 박지후가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손석우 대표는 “아무것도 모른 채 시상식에 왔는데 회사 막내인 박지후가 시상자이기에 더 의미 있고 감사하다. 오래 전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다시 태어나면 어떤 직업을 갖고 싶은지 기자분께서 물어보셨는데, 주저하지 않고 매니저라고 얘기했다. 그 후로 오래 지났지만 오늘도 같은 생각이 드는 걸 보니 내가 이 일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 같다”며 진정성 있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또 그는 “오랫동안 함께한 BH엔터테인먼트의 사랑하는 배우들, 스태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선, 후배 매니저분들이 주는 상이라 남다른 의미가 있다. 이 방송을 보고 계실 부모님, 아내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수상 소감을 마무리 했다.

손석우 대표의 베스트 매니저상 수상 소식에 BH엔터테인먼트의 소속 배우들은 SNS에 축하 인사를 남기며 마치 자신의 일처럼 기뻐했다. 배우 이병헌은 “So proud of you”라는 메시지를, 배우 한효주는 “너무 축하하고 대단하고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손석우 대표는 2006년 6월 2일 창립 이래 16년 동안 BH엔터테인먼트를 이끌고 있다. BH엔터테인먼트는 고수, 김고은, 박보영, 박성훈, 박유림, 박지후, 박진영, 박해수, 션리차드, 안소희, 우효광, 유지태, 이병헌, 이지아, 이진욱, 이희준, 정우, 정채연, 조복래, 조혜정, 주종혁, 추자현, 카라타 에리카, 한가인, 한지민, 한효주가 소속된 배우 전문 글로벌 매니지먼트사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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