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제주 5000평 카페' 대박 나더니.."캠핑 광고 막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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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 빽가(41)가 제주도에 오픈한 카페가 대박 난 것에 이어 광고 섭외까지 쏟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태균은 빽가에게 "요즘 너무 바쁘지 않냐. 새 앨범 준비하고, 콘서트 준비하고, 제주도 카페 왔다 갔다 해야 하고. 그 와중에 캠핑을 하러 갔더라"고 물었다.
앞서 빽가는 1년 2개월간 준비해오던 카페를 지난 5월 제주 서귀포시에 열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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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 빽가(41)가 제주도에 오픈한 카페가 대박 난 것에 이어 광고 섭외까지 쏟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빽가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김태균은 빽가에게 "요즘 너무 바쁘지 않냐. 새 앨범 준비하고, 콘서트 준비하고, 제주도 카페 왔다 갔다 해야 하고. 그 와중에 캠핑을 하러 갔더라"고 물었다.
평소 캠핑을 즐기는 빽가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최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틈틈이 캠핑을 떠난 모습을 공개해왔다.
이에 대해 빽가는 "이번에는 캠핑 광고들이 막 들어와서 촬영 때문에 갔다 왔다"고 설명했다.
김태균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사니까 행복하냐"고 궁금해했다. 빽가는 "보잘것없는 저를 찾아주셔서 감사하다"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네가 뭐가 보잘것없냐"는 김태균의 말에 "말이라도 그렇게 하는 것"이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안겼다.
앞서 빽가는 1년 2개월간 준비해오던 카페를 지난 5월 제주 서귀포시에 열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모든 연령대와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하다. 5000평의 아름다운 자연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빽가는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카페 오픈하자마자 수익이 났다. '이렇게 돈을 벌어도 되나' 싶은 정도였다"고 말했다.
빽가는 2004년 코요태 6집 앨범에 합류하며 데뷔했다. 데뷔 24년 차를 맞이한 코요태(신지, 김종민, 빽가)는 지난달 '고'(GO)를 발표했다. 10월5일 새 앨범 'LET's KOYOTE'(렛츠 코요태)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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