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대통령 표창 받아..'전통시장 활성화 노력'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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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전통시장 활성화 노력을 인정 받았다.
시는 그동안 △주차환경개선 등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지방비 지원 △코로나19 방역 강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을 추진했다.
2020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도전해 전통시장 경영바우처 사업을 내용으로 국비 7억4000만원을 확보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충북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공모사업으로 10억원을 확보해 전통시장 시설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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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가 전통시장 활성화 노력을 인정 받았다.
30일 시는 경북 영주시에서 열린 '2022 전국 우수시장 박람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주차환경개선 등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지방비 지원 △코로나19 방역 강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을 추진했다.
2020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도전해 전통시장 경영바우처 사업을 내용으로 국비 7억4000만원을 확보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충북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공모사업으로 10억원을 확보해 전통시장 시설을 개선했다.
조길형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상권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시책을 제공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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