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유재석 빼고 추석 선물 보냈다.."단톡방에 없어서" 진땀

류원혜 기자 2022. 9. 3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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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준하(51)가 유재석(50)에게만 추석 선물을 보내지 않아 난감한 상황에 처한다.

다음달 1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정준하, 유재석,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미주는 이이경의 집들이를 위해 모인다.

그런데 유재석은 정준하가 간장게장을 선물했다는 이야기에 의아한 표정을 짓는다.

알고 보니 정준하가 유재석을 뺀 다른 멤버들에게만 선물을 보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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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인 정준하(51)가 유재석(50)에게만 추석 선물을 보내지 않아 난감한 상황에 처한다.

다음달 1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정준하, 유재석,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미주는 이이경의 집들이를 위해 모인다.

멤버들은 지난 추석 서로에게 보낸 선물 이야기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든다. 그런데 유재석은 정준하가 간장게장을 선물했다는 이야기에 의아한 표정을 짓는다.

알고 보니 정준하가 유재석을 뺀 다른 멤버들에게만 선물을 보냈던 것. 당황한 정준하는 유재석 앞에서 진땀을 흘린다. 하하와 박진주는 유재석을 사이에 두고 눈빛 교환을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정준하는 "단체 대화방에 네가 없어서…"라고 해명하지만, 유재석은 섭섭한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유재석은 "괜찮다. 깜빡할 수도 있다"면서도 "그런데 왜 한 사람만 깜빡했지? 난 보냈는데…"라고 뒤끝 있는 모습을 보인다.

앞서 정준하도 하하가 굴비 선물을 보내기 위해 주소를 묻는 상황에서 '준하 없는 단체 대화방' 정체를 알고 서운함을 표출한 사건이 있었다. 똑같은 입장에 처한 정준하가 유재석의 오해를 풀 수 있을까.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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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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