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 3형제, 국내외 바이오시밀러 품목 허가 소식에 연일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셀트리온 3형제로 불리는 그룹주가 나란히 강세다.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품목 허가 소식 등이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풀이됐다.
최근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으로부터 바이오시밀러 항암제 '베그젤마'(개발명 CT-P16)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 8월 유럽의약품청(EMA)을 시작으로 이달에는 영국 의약품규제당국(MHRA), 일본 후생노동성 등으로부터 순차적으로 품목 허가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 3형제로 불리는 그룹주가 나란히 강세다.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품목 허가 소식 등이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으로 풀이됐다.
30일 셀트리온은 오후 3시 기준 전날보다 6000원(3.51%) 오른 17만700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셀트리온제약은 1.74%,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4% 오르고 있다.
최근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으로부터 바이오시밀러 항암제 ‘베그젤마’(개발명 CT-P16)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 8월 유럽의약품청(EMA)을 시작으로 이달에는 영국 의약품규제당국(MHRA), 일본 후생노동성 등으로부터 순차적으로 품목 허가를 받았다.
한편,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27일부터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제약은 28일(보합)을 제외하고 3거래일 동안 상승하고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I 시대 삼성 반도체 아킬레스건 된 ‘HBM’... “SK하이닉스와 격차 못 좁히자 문책성 인사”
- [체험기] “제주서 누리는 온전한 휴식” 새단장한 해비치 리조트
- 원자잿값 급등에… 제조업체 ‘울상’, 소재社는 ‘미소’
- 직접 투자하고 고액 자산가에게도 추천했는데… 상장 실패해 자존심 구긴 하나증권
- 경찰 조사 마친 김호중 “죄지은 사람이 무슨 말 하겠나… 남은 조사 성실히 받겠다
- 고정이냐 변동이냐… 주담대 금리 선택 복잡해진 셈법
- “많이 뽑아놨는데 일이 없네” 회계법인 최대 고민된 인건비
- 연고제가 화장품으로… 제약사 만든 화장품 매출 껑충
- “신생아 ‘안저검사’만 했어도”…의료 사각지대서 매년 수천명 실명
- 5월 들어 7000억원 ‘팔자’… 밸류업 가이드라인 공개 후 집 떠난 연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