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의회 2022회계연도 결산안·추경 7967억 처리 후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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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의회는 30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확정하고 10일간의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2021회계연도 결산안은 '사고이월액 및 잉여금 발생 최소화, 기금활용방안 마련' 등 4건의 지적 및 개선사항에 대해 시정 요구 조건으로 원안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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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 합천군의회는 30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확정하고 10일간의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2021회계연도 결산안은 '사고이월액 및 잉여금 발생 최소화, 기금활용방안 마련' 등 4건의 지적 및 개선사항에 대해 시정 요구 조건으로 원안 가결됐다.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액 대비 634여억원이 증액된 7967여억원으로, 건설과 소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추가분에 대해 개선 관리계획서를 제출할 것을 주문하면서 조건부 원안 가결됐다.
조삼술 의장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논의됐던 사항에 대해서는 2023년 예산 편성 시 보다 면밀히 검토해 불필요한 예산이 편성되지 않도록 주의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방청석에는 합천지역학생자치의회(회장 강승현) 소속 학생 26명과 인솔교사(장학사 송헌일)가 본회의장을 방문해 의정활동을 방청했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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