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보은 속리산 단풍 10월23~26일 절정

장인수 기자 2022. 9. 3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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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속리산 단풍은 10월24일쯤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산림청이 30일 밝힌 '전국 주요 관광지 단풍예측지도'를 보면 청주 미동산수목원과 보은 속리산 단풍은 10월23~26일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측했다.

올해 단풍 절정은 지역과 수종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 10월 하순쯤으로 예상한다.

산림청은 산림에 많이 분포하고 있는 당단풍나무, 은행나무, 신갈나무 등 3개 수종을 대상으로 절정 시기를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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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밝힌 '전국 주요 관광지 단풍예측지도' /뉴스1

(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올해 속리산 단풍은 10월24일쯤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산림청이 30일 밝힌 '전국 주요 관광지 단풍예측지도'를 보면 청주 미동산수목원과 보은 속리산 단풍은 10월23~26일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측했다. 세종의 금강수목원은 10월26~28일 절정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단풍 절정은 지역과 수종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 10월 하순쯤으로 예상한다.

산림청은 산림에 많이 분포하고 있는 당단풍나무, 은행나무, 신갈나무 등 3개 수종을 대상으로 절정 시기를 예측했다. 단풍 절정은 각 수종의 단풍이 50% 이상 물들었을 때를 기준으로 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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