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E, '8년 동행' 뉴발란스와 브랜드데이 개최

[스포츠서울 | 정다워기자] K리그2의 서울 이랜드가 뉴발란스와 함께 브랜드데이를 개최한다.

서울 이랜드는 오는 10월1일 오후 4시 목동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와 브랜드 데이를 진행한다.

뉴발란스는 지난 2015년 창단 때부터 8년간 서울 이랜드를 후원하고 있다.

서울 이랜드는 지난 29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TOGETHER 뉴발란스’ 홍보 영상을 공개하며 뉴발란스가 팬, 유소년 선수, 프로선수 등 구단의 모든 구성원의 삶 속에 함께 호흡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

당일 경기장에서는 사전 모집한 팬으로 이루어진 기수단이 선수 입장 시 그라운드에서 깃발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단 SNS 계정 팔로우를 인증하는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는 뉴발란스 브랜드데이 특별 티켓을 증정한다. 경기장 내 이벤트존에 설치된 뉴발란스 브랜드데이 포토존 조형물 앞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SNS를 통해 직관 인증하면 서울 이랜드와 뉴발란스가 콜라보 된 시안의 스티커도 제공한다. 목동 레울파크도 뉴발란스의 색이 묻어나는 디스플레이로 평소 홈경기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전망이다.

뉴발란스 브랜드데이 경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구단 전화 및 SNS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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