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어있는 충북 관광자원 찾아주세요! ..사진 공모전 개최

이철진 기자 2022. 9. 30. 14: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가 도내 곳곳에 숨어있는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그 속에 담겨 있는 역사와 전설, 장소에 얽힌 스토리를 관광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 '스토리가 있는 충북 관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기간은 10월 1일부터 11월 11일까지이며,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충북의 우수한 자연경관과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관광자원을 소재로, 2021년 1월 이후 촬영한 사진을 스토리와 함께 응모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도가 도내 곳곳에 숨어있는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그 속에 담겨 있는 역사와 전설, 장소에 얽힌 스토리를 관광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 '스토리가 있는 충북 관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기간은 10월 1일부터 11월 11일까지이며,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충북의 우수한 자연경관과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관광자원을 소재로, 2021년 1월 이후 촬영한 사진을 스토리와 함께 응모하면 된다.


출품된 작품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51점을 선정해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150만원 등 시상금(총 2천만원)과 도지사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충북도는 입상작에 대해 사진작품 모음집을 제작하고, 전시회 개최 등을 구상하고 있다. 또 각종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충북도의 새로운 관광마케팅 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스토리텔링은 관광지 마케팅에 꼭 필요한 요소 중 하나다"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충북의 매력과 가치를 재발견해 충북의 관광자원을 한층 두텁게 하고 충북이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에게 치유와 힐링의 대표 관광지로 각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작품접수는 공모기간(10.1일∼11.11일)과 같으며, 충청북도 관광항공과로 우편이나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 홈페이지 및 충북관광 홈페이지 나드리에서 확인하거나 충북도 관광항공과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