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2026년까지 청평 재해위험지역 정비

김도윤 2022. 9. 3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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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가평군은 내년부터 2026년까지 청평 자연재해 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국비 155억원 등 총 310억원을 투입해 배수펌프장 개선·신설, 제방 보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지역은 2020년 8월 집중호우로 건물 19개 동과 시가지·농경지 25.4㏊ 등이 침수되는 피해를 봤다.

청평 자연재해 위험 개선 지구 [가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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