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나마 수교 60주년 기념 양국 외교장관간 축하 서한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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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 외교부 장관은 9.30.(금) 한-파나마 수교 60주년을 맞아 에리카 모우이네스(Erika Mouynes) 파나마 외교부 장관과 축하서한을 교환하였다.
□ 박 장관은 축하서한에서 1962년 수교 이래 우호협력관계를 꾸준히 증진시켜온 양국이 최근 에너지·인프라·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지향적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음을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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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 외교부 장관은 9.30.(금) 한-파나마 수교 60주년을 맞아 「에리카 모우이네스(Erika Mouynes)」 파나마 외교부 장관과 축하서한을 교환하였다.
※ 한-파나마 수교일 : 1962.9.30.
□ 박 장관은 축하서한에서 1962년 수교 이래 우호협력관계를 꾸준히 증진시켜온 양국이 최근 에너지·인프라·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지향적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음을 평가하였다.
ㅇ 아울러, 박 장관은 「한-중남미 미래협력포럼」(7.6. 부산), 「글로벌 인프라협력 컨퍼런스」(8.16. 서울) 등 계기 파나마 고위인사들의 방한으로 최근 양국 간 실질협력 확대를 환영하고, 부산 2030 세계박람회 개최를 위한 파나마의 지지를 다시 한 번 요청하였다.
□ 「모우이네스」 장관은 축하서한에서 한국은 파나마의 주요 통상·투자 동반자가 되었다고 하면서, 최근 정보통신 기술·에너지전환 등 분야에서 한국기업들의 활발한 투자 진출을 적극 평가하였다.
ㅇ 또한, 「모우이네스」 장관은 기후변화·국제분쟁·양극화·보건 위기 등 각종 전 지구적 도전과제 해결을 위해 양국이 민주주의적 가치를 공유하면서 함께 연대와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를 희망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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