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미주개발은행과 혁신 벤처초기창업기업(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위해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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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미주개발은행(IDB)*와 벤처펀드 결성을 통해 중남미 지역 한국-중남미 유망 초기창업기업(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고, 중남미에 한국 테크노파크 조성 오디에이(ODA) 사업 등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는 미주개발은행(IDB)와 벤처펀드를 결성해 한국과 중남미 혁신 벤처초기창업기업(스타트업) 생태계 성장을 도울 것"이라며, "미주개발은행(IDB) 및 중남미 국가들과 한국의 창업벤처 정책과 중소기업 디지털화 전환정책 경험도 적극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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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미주개발은행(IDB)*와 벤처펀드 결성을 통해 중남미 지역 한국-중남미 유망 초기창업기업(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고, 중남미에 한국 테크노파크 조성 오디에이(ODA) 사업 등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 중남미 경제·사회개발 촉진과 중남미 지역 경제통합을 위해 `59년 설립된 국제기구로 워싱턴D.C. 소재, 한국은 `05년 회원국 가입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조주현 차관은 30일 미주개발은행(IDB) 베닝뇨 로페즈 베니테스(Benigno López Benítez) 부총재와 한국과 중남미 간 중소벤처기업 협력 강화를 위한 고위급 양자면담에 참석했다.
이번 양자면담은 9.29~30일 양일간 한국(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개최된 ‘제6차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을 계기로 마련됐다.
면담에서는 지난 4월 중기부-미주개발은행(IDB)간 체결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 협력사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 (주요 내용) ①공동펀드 조성 노력, ②테크노파크 조성, 디지털화, 전자상거래, 기술신용평가 등 협력사업 공동 추진, ③ 전문가 교류 프로그램 및 교류협력 강화 등
중남미는 초기창업기업(스타트업) 분석기업 Crunchbase에 따르면, ’21년 전 세계에서 초기창업기업(스타트업) 투자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지역이다.
특히 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 콜롬비아 등 국가들을 중심으로 금융기술서비스(핀테크), 이(E)-상거래(커머스) 분야에 벤처투자사(VC) 투자나 펀드결성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 연도별 벤처투자사(VC)펀드 결성 규모(백만불): (’17)562→ (’18)623→ (’19)1,318→ (’20)967→ (’21)2,410
연도별 벤처투자사(VC)투자(십억불): (’17)1.1→ (’18)2.0→ (’19)4.9→ (’20)4.1→ (’21)15.7
투자분야: 금융기술서비스(핀테크)(39%), 이(E)상거래(커머스)(25%), 부동산정보기술(프롭테크)(9%)가 전체 벤처투자사(VC)투자시장 2/3 차지
조주현 차관은 서밋 부대행사인 성장엔진-중소기업 혁신 및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토론회(세미나) 환영사에서 “한국과 중남미는 역동의 상징”이라며,
“중소벤처기업부와 미주개발은행(IDB)가 뜻을 모아 열정과 패기를 지닌 한국과 중남미 초기창업기업(스타트업)들이 개방과 혁신을 통한 새로운 사업(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는 미주개발은행(IDB)와 벤처펀드를 결성해 한국과 중남미 혁신 벤처초기창업기업(스타트업) 생태계 성장을 도울 것”이라며, “미주개발은행(IDB) 및 중남미 국가들과 한국의 창업벤처 정책과 중소기업 디지털화 전환정책 경험도 적극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김용문 창업진흥원장, 박한구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은 한국의 창업정책과 제조 중소기업 디지털화 정책을 발표했다.
한편, 조주현 차관은 토론회(세미나)에 이어 엘살바도르 경제부 장관(Maria Luisa Hayem Breve)과 별도 양자면담을 가지고, 한국의 창업 정책 경험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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