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전국 어울림 한마당 배구대회 1일부터 이틀간 개최

이재상 기자 2022. 9. 3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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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은 '2022 페퍼저축은행컵 전국 어울림 한마당 배구대회'를 10월1일부터 이틀 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전국 어울림 한마당 배구대회는 페퍼저축은행의 첫 공식 후원 대회다.

페퍼저축은행은 이번 배구대회 개최를 통해 유소년뿐만 아니라 생활체육인과 장애인 배구를 지원하며 연고 지역의 배구 활성화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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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좌식 팀 등 1400여 명 참가
페퍼저축은행이 한마당 배구대회를 연다 (페퍼저축은행 배구단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은 '2022 페퍼저축은행컵 전국 어울림 한마당 배구대회'를 10월1일부터 이틀 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전국 어울림 한마당 배구대회는 페퍼저축은행의 첫 공식 후원 대회다.

광주광역시와 대한장애인배구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페퍼의 홈구장인 광주 페퍼스타디움을 중심으로 빛고을 체육관과 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대회가 열린다. 사전접수를 마친 생활체육 동호인클럽 44팀과 장애인 좌식 24팀 등 1400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AI페퍼스의 연고지인 광주에서 생활체육동호인 배구 및 유소년 클럽 배구를 활성화하고 전문체육과 장애인 좌식 배구의 교류를 통해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페퍼저축은행은 이번 배구대회 개최를 통해 유소년뿐만 아니라 생활체육인과 장애인 배구를 지원하며 연고 지역의 배구 활성화에 더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호남권 유일의 프로배구팀으로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교감하고 호남지역 배구 열기를 이끌어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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