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로로'가 모바일게임으로 재탄생했다

라이원소프트, 액션 슈팅게임 '케로로M' 사전예약 실시

라이원소프트(대표 한동하)는 액션 슈팅게임 '케로로M'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케로로M'은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는 인기 애니메이션 '개구리 중사 케로로'를 원작으로 개발한 액션 슈팅게임이다. 원작 애니메이션의 느낌을 계승하면서 최신 트렌드에 맞게 게임을 구현했다. 

기관총, 자동소총, 로켓포, 스나이퍼 라이플 등 다양한 총기를 제공해 시원한 타격감을 자랑한다. 각각 고유의 스킬을 가진 캐릭터들을 육성하는 RPG적인 재미요소도 마련되어 있다. 

캐릭터 조합과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제한 시간 내에 각 모드의 조건을 달성하여 팀의 승리를 이끄는 전략 전투가 핵심이다. 캐릭터마다 상성이 존재하고 각각 3가지의 고유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게임 플레이는 쉽지만 승리를 위해서는 두뇌 플레이가 요구된다.

30일부터 시작되는 사전예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정식 출시 준비에 돌입한 '케로로M'은 사전예약에 참여만 해도 '타마마' 캐릭터, '런칭 기념 축하 의상', 2만 골드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예약자 50만 명 달성 시 총 8만 골드, B급 무기 상자 선택 박스, 재련석 등을 전원에게 지급한다.

사전예약 페이지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 Z 플립4 5G, 에어팟 프로 등을 선물한다. 10월 10일까지 케로로M 콜라보 카페에서 사전예약 참여 인증을 하면 럭키 쿠폰을 받아 케로로 쿠션, 케로로 컵 세트, 아이템 쿠폰을 경품으로 획득할 수 있다.

djjang88@gamet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