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스전자' 박준수 감독 "웹툰 원작 실사화..부담됐다"

손진아 2022. 9. 30. 14: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준수 감독이 '가우스전자' 연출을 맡으면서 생긴 부담감을 드러냈다.

이날 박준수 감독은 "(웹툰 실사화한 점에 대해) 부담됐다"라고 털어놨다.

'가우스전자'는 다국적 문어발 기업 '가우스전자' 내 대기 발령소라 불리는 생활가전본부 '마케팅3부' 청춘들이 사랑을 통해 오늘을 버텨내는 오피스 코믹 드라마다.

특히 오랫동안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누적 조회수 26억 뷰를 기록한 네이버 대표 웹툰 '가우스전자(작가 곽백수)'를 실사화한 작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준수 감독이 ‘가우스전자’ 연출을 맡으면서 생긴 부담감을 드러냈다.

30일 오후 올레tv 오리지널 드라마 ‘가우스전자’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박준수 감독은 “(웹툰 실사화한 점에 대해) 부담됐다”라고 털어놨다.

박준수 감독이 ‘가우스전자’ 연출을 맡으면서 생긴 부담감을 드러냈다. 사진=올레tv
이어 “시대상은 지금 시대상을 반영하려고 했다. 거대 가우스전자라는 사무실을 구현하기 위해 마케팅3부가 소외를 받다 보니까 다른 직원들이 뒤에 왔다 갔다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저희들만의 공간으로 압축해서 보여준다는 게 다른 포인트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가우스전자’는 다국적 문어발 기업 ‘가우스전자’ 내 대기 발령소라 불리는 생활가전본부 ‘마케팅3부’ 청춘들이 사랑을 통해 오늘을 버텨내는 오피스 코믹 드라마다.

특히 오랫동안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누적 조회수 26억 뷰를 기록한 네이버 대표 웹툰 ‘가우스전자(작가 곽백수)’를 실사화한 작품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