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아, 새 싱글 '진심이었던~' 10월 발매

사진제공=안테나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오는 10월 13일 디지털 싱글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를 발매한다고 소속사 안테나가 30일(금) 전했다. 지난 3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Pink!'(핑크!) 이후 7개월 만의 신곡이다.

'안테나'는 공식 SNS를 통해 권진아의 신곡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 무드 필름을 공개했다.

피아노 선율로 시작된 무드 필름엔 흑백 화면 속 지그시 눈을 감고 있는 권진아의 모습이 등장한다. 이어 흑백 화면에 색이 입혀지며 감각적인 영상과 어우러진 스트링 사운드가 여운을 남긴다.

권진아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WSG워너비 프로젝트 그룹 4FIRE(사파이어)를 결성, 데뷔곡 '보고싶었어'로 매력적인 가창 실력을 선보였다. 권진아의 '보고싶었어' 녹음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7.8%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