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건양대, 식물성원료 대체식품 제공 '그린푸드데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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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는 30일 대전 메디컬캠퍼스 학생식당에서 식물성 원료 대체 식품을 활용한 점심식단을 학생들에게 1000원에 제공하는 '그린푸드데이'(Green Food Day)를 개최했다.
콩으로 만든 대체식품을 학생식당에서 저렴하게 제공, 이를 계기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기고 간접적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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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는 30일 대전 메디컬캠퍼스 학생식당에서 식물성 원료 대체 식품을 활용한 점심식단을 학생들에게 1000원에 제공하는 '그린푸드데이'(Green Food Day)를 개최했다.
콩으로 만든 대체식품을 학생식당에서 저렴하게 제공, 이를 계기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기고 간접적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5월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1차 행사에 이은 것으로 식당입구에 다양한 ESG 콘텐츠를 보여주는 패널을 전시, 학생들이 ESG 및 대체식품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건양대 응급구조학과,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와 협약
건양대는 응급구조학과가 재학생들의 미디어 참여를 통한 지역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협력 ▲관·학 각 기관 전문성 및 인력 지원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지원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상생협력 등에서 힘을 모은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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