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PEACE FOR ALL' 티셔츠 프로젝트 수익금 전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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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PEACE FOR ALL(모두를 위한 평화)'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6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판매한 UT(유니클로 티셔츠) 수익금 약 1억 4천만 엔(한화 약 14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유니클로의 PEACE FOR ALL 프로젝트 UT는 예술, 디자인, 문학, 과학, 스포츠계 등 평화를 지지하는 여러 세계적 유명인사들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평화에 대한 희망을 표현한 그래픽 티셔츠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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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PEACE FOR ALL(모두를 위한 평화)’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6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판매한 UT(유니클로 티셔츠) 수익금 약 1억 4천만 엔(한화 약 14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유니클로는 이번 PEACE FOR ALL 프로젝트를 통해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빈곤과 차별, 폭력, 분쟁, 자연재해 피해자를 돕는 유엔난민기구(UNHCR)와 아동인권단체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 플랜 인터내셔널(Plan International)에 전달했다.
유니클로의 PEACE FOR ALL 프로젝트 UT는 예술, 디자인, 문학, 과학, 스포츠계 등 평화를 지지하는 여러 세계적 유명인사들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평화에 대한 희망을 표현한 그래픽 티셔츠 제품이다.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UT 컬렉션의 일환으로 제작된 PEACE FOR ALL 프로젝트 UT는 지난 6월 1차 출시 후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7월 10개의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PEACE FOR ALL UT 제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였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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