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알레그리, 성수동 '타임 에프터 타임'서 팝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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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093050)의 컨템포러리 남성복 브랜드 '알레그리'는 오는 10월 13일 까지 성수동 '타임 애프터 타임'에서 알레그리의 가을·겨울(F/W) 신상 컬렉션과 함께 브랜드 헤리티지가 담긴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팝업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알레그리는 최근 MZ세대뿐만 아니라 명품브랜드가 주목하는 핫플레이스 성수동에 다양한 볼거리, 체험활동, 이벤트 등을 제공하는 팝업스토어를 선보이며 브랜드 고객경험을 강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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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미래가 된다' 주제
알레그리 체험 오감 콘텐츠 선보여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LF(093050)의 컨템포러리 남성복 브랜드 ‘알레그리’는 오는 10월 13일 까지 성수동 ‘타임 애프터 타임’에서 알레그리의 가을·겨울(F/W) 신상 컬렉션과 함께 브랜드 헤리티지가 담긴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팝업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알레그리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 등 감각을 통해 알레그리를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오감 콘텐츠를 준비했다. 먼저 F/W 시즌 주력 상품의 메인 비주얼과 알레그리 아카이브 콘텐츠를 소개하는 3D 영상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 2층에서는 알레그리의 이번 F/W시즌 신상 컬렉션을 선보이는 전시공간을 마련해 제품을 직접 보고 착용해 볼 수 있다.
또 알레그리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알레그리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등록하거나 알레그리 공식 인스타그램을 태그해 방문 인증샷을 올리면 현장에서 커피 쿠폰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알레그리는 1971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고향인 이탈리아 빈치에서 탄생한 컨템포러리 브랜드다. ‘아키텍츠 오브 패브릭스’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2000가지가 넘는 직물을 활용한 혁신적인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50여 년간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 원단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업하며 브랜드의 차별화된 가치를 높이고 있다.
백주아 (juabae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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