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30일 일본 첫 팝업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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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는 30일 일본 유라쿠초 마루이 백화점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밝혔다.
안다르는 일본 진출에 앞서 일본 최대 오픈마켓 플랫폼인 라쿠텐에서 테스트 마케팅을 진행해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안다르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본, 중국, 북미 등 다양한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여 한국 패션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 K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위상에 걸맞은 성과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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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안다르는 30일 일본 유라쿠초 마루이 백화점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밝혔다.
다음달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신상품 '릴레어 시리즈'부터 스테디셀러 ‘에어쿨링 시그니처 레깅스’까지 만나볼 수 있다.
안다르 관계자는 "행사 첫날부터 개점 소식을 듣고 찾아온 방문객이 몰려 오픈 시점부터 문전성시를 이뤘다"며 "현지 소비자들은 제품을 직접 입어보고 인증샷을 남기고 있어, 오픈 첫날부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고 전했다.
안다르는 일본 진출에 앞서 일본 최대 오픈마켓 플랫폼인 라쿠텐에서 테스트 마케팅을 진행해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입점 1년도 되지 않아 '요가·필라테스웨어' 부문, 팬츠 카테고리 데일리 1위를 수 차례 기록한 것은 물론 상의류, 팬츠, 아우터, 홈트 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도 인기 랭킹에 진입한 바 있다.
안다르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본, 중국, 북미 등 다양한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여 한국 패션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 K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위상에 걸맞은 성과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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