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으로 불어난 물에 긴급 구조되는 플로리다 주민
김성식 기자 2022. 9. 30. 14:13
(네이플스 로이터=뉴스1) 김성식 기자 = 28일(현지시간) 허리케인 이언이 강타한 미국 플로리다주의 도시 네이플스에서 소방대원들이 허리 높이까지 불어난 물에 갇힌 여성 시민을 구조하고 있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이날 이언의 영향으로 플로리다 일부 지역에선 최대 30인치(76cm)에 달하는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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