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맨파' 지코 섭외 비화 공개 "최적의 음악 탄생 예감했다"

김명미 2022. 9. 3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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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리더 계급 미션에서 선보인 곡 '새삥'이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CJ ENM A&R팀 James Rhee (제임스 리)팀장은 "Czaer 음악감독과 함께 어떤 트랙에 어떤 가창자가 어울리지, 믹스와 마스터링은 어떻게 진행해야 곡의 사운들을 배가시킬지 등을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다. 특히 '스맨파'의 음원은 가창자가 아니라 댄서들과 무대를 먼저 생각하고 제작하고 있으며, 이후에 곡에 최적일 것 같은 가창자를 섭외하고 있다"고 음원의 탄생 과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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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리더 계급 미션에서 선보인 곡 ‘새삥’이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새삥’은 멜론, 지니뮤직 등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달성했고, 애플 뮤직 등 글로벌 차트에서도 호성적을 거뒀다. 또한 Mnet의 공식 유튜브 채널 ‘더 춤’에 공개된 리더 계급 미션 댄스 비디오는 지금까지 약 500만 뷰를 돌파했다. 프로듀서인 지코 뿐 아니라 강다니엘, 세븐틴 호시, NCT 등 셀럽들도 연이어 댄스 챌린지에 참여하며 화제성까지 입증했다.

‘새삥’ 뿐 아니라 ‘LAW’ 등의 계급 미션 곡과 메가 크루 미션을 통해 공개된 조광일, 소코도모, NCT 등이 참여한 곡들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저스트절크의 메가 크루 미션 영상은 현재 공개 9일만에 500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스맨파’ 음원의 인기 뒤에는, 음원 제작에 참여해 프로듀서, 작곡가, 가창자, ‘스맨파’ 제작진 등의 의견을 조율하며 프로젝트를 이끈 CJ ENM IP스튜디오 A&R팀의 활약이 있다.

CJ ENM A&R팀 James Rhee (제임스 리)팀장은 “Czaer 음악감독과 함께 어떤 트랙에 어떤 가창자가 어울리지, 믹스와 마스터링은 어떻게 진행해야 곡의 사운들을 배가시킬지 등을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다. 특히 ‘스맨파’의 음원은 가창자가 아니라 댄서들과 무대를 먼저 생각하고 제작하고 있으며, 이후에 곡에 최적일 것 같은 가창자를 섭외하고 있다”고 음원의 탄생 과정을 공개했다. 많은 화제를 모은 저스트절크의 메가크루 미션 영상에서 분위기를 전환하며 퍼포먼스의 클라이막스를 장식한 ‘Groove’는 박자감을 살리면서도 강렬함을 배가시킬 수 있는 가창자로서 조광일을 1순위로 떠올렸다는 후문이다.

이어 지코의 ‘새삥’ 에 대해서는 “프로그램 기획 초기부터 ‘스맨파’ 제작진과 A&R팀 차인준 담당자는 지코 프로듀서님 섭외를 생각하고 있었다. 지코 님의 퍼포먼스까지 고려하는 프로듀싱은 ‘스맨파’ 댄서들을 위한 최적의 음악을 탄생하게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섭외 배경을 밝혔다. “프로그램의 취지에 딱 맞는 음악이 나왔고, 댄서들의 완성도 높은 춤과 멋진 영상까지 더해져 큰 시너지를 냈다“고 인기 비결도 분석했다.(사진=Mnet)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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