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단 페퍼저축은행, 전국 어울림 한마당 배구대회 개최

권수연 2022. 9. 3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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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단 페퍼저축은행이 첫 공식 후원 대회를 연다.

페퍼저축은행은 "10월 1일부터 이틀동안 홈 구장 페퍼스타디움을 중심으로 빛고을체육관과 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2022 페퍼저축은행컵 전국 어울림 한마당 배구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페퍼저축은행은 현재 광주 및 순천에서 유소년 클럽 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유소년 배구대회를 개최해 지역사회 배구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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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페퍼저축은행]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프로배구단 페퍼저축은행이 첫 공식 후원 대회를 연다.

페퍼저축은행은 "10월 1일부터 이틀동안 홈 구장 페퍼스타디움을 중심으로 빛고을체육관과 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2022 페퍼저축은행컵 전국 어울림 한마당 배구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연고지 광주에서 생활체육동호인 배구 및 유소년 클럽 배구를 활성화하고 전문체육과 장애인 좌식 배구의 교류를 통해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생활체육 동호인클럽은 44팀, 장애인 좌식은 24팀이 참가하는 등 총 68개 팀 1천400여 명이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페퍼저축은행은 현재 광주 및 순천에서 유소년 클럽 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유소년 배구대회를 개최해 지역사회 배구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호남권 유일의 프로배구팀으로서 무한한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교감하고 호남지역 배구 열기를 이끌어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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