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제3회 '혁신 이어달리기' 개최.. KF-21 등 성과 소개

박응진 기자 2022. 9. 3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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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이 제3회 '혁신 이어달리기'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방사청에 따르면 공직사회 내 혁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2019년 시작된 '혁신 이어달리기'는 기관 간 릴레이 방식으로 열리는 행사로서 매년 진행된다.

방사청은 이날 정부과천청사 후생동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를 통해 혁신·협업의 성과로 △첫 국산 전투기 KF-21 개발과정과 △신속시범획득사업을 통해 구매한 수소연료전지 드론(무인기) 및 차세대 초고속정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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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전투기 KF-21. (방위사업청 제공) 2022.9.28/뉴스1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방위사업청이 제3회 '혁신 이어달리기'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방사청에 따르면 공직사회 내 혁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2019년 시작된 '혁신 이어달리기'는 기관 간 릴레이 방식으로 열리는 행사로서 매년 진행된다. 올해는 농림축산식품부, 대전광역시 다음으로 방사청 차례가 됐다.

방사청은 이날 정부과천청사 후생동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를 통해 혁신·협업의 성과로 △첫 국산 전투기 KF-21 개발과정과 △신속시범획득사업을 통해 구매한 수소연료전지 드론(무인기) 및 차세대 초고속정 등을 소개했다.

엄동환 방사청장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급변하는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선 혁신이 필수"라며 "여러 부처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교환하면 더 큰 범위의 혁신이 가능하다. 오늘 이 자리에서 또 다른 혁신의 성과물이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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