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상조, 6.25참전유공자회에 국군의 날 기부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유공자 전문 장례 보훈상조가 제 74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해 6.25참전유공자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호국영웅보훈회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6.25참전유공자회 회장, 총무, 감사, 보훈상조 마케팅부 책임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국가유공자 전문 장례 보훈상조가 제 74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해 6.25참전유공자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호국영웅보훈회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6.25참전유공자회 회장, 총무, 감사, 보훈상조 마케팅부 책임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훈상조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목숨을 바친 국가유공자에 감사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오늘도감사완료, #오감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세 번째 오감완 프로젝트인 6.25참전유공자 커피차 프로젝트 홍윤근 옹 영상에 감사 댓글 100개 달성함으로 이루어졌다. 해당 영상은 긍정적인 취지와 감동적인 홍윤근 옹의 사연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보훈상조 공식 유튜브 업로드 하루만에 감사 댓글 600개를 돌파했다.
6.25참전유공자회 손희원 회장은 “기부금은 6.25참전유공자회에서 어려운 회원을 돕고 발전하는데 쓰일 것”이라며 “참전유공자를 잊지 않고 지속적인 선행을 펼친 보훈상조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보훈상조 마케팅 관계자는 “8월 말 기준으로 6.25참전유공자들이 약 55,000명 생존해 계신다”며 “평균 연령대 높아 지난 세월에 대해 보훈할 수 있는 기회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haezung22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백종원 찾은 청도 '그 맛집'…"밀양 성폭행범이 돈 없어 살려달라 해 고용"
- "사랑하면 나빠도 옆에" 니키리, 최태원 내연녀 두둔 논란에 "연관 없다" 해명
- 참치김칫국·감자수제비…김호중 '서울구치소' 식단에 누리꾼 "잘 나오네"
- '성추행 혐의' 유영재, 선우은숙에 반격 나서나…부장판사 출신 전관 선임
- "못생긴 X 때문 고생" 밀양성폭행범 옹호 여경 신상 탈탈…의령경찰서 비난 폭주
- 이효리 "어릴 적 한 끼 먹는 것도 힘들어…준비물 못 살 정도 생활고"
- 이상민 또 이혜영 언급 "내 전처는 3살 연상"
- 송승헌 "잘생긴 父 사진 공개 후회…'아버지 발끝도 못따라간다'고"
- 김헌성, 3억 원 한정판 포르쉐 슈퍼카 공개…"막 써서 택시인 줄 알더라"
- "이 비행기엔 예쁘게 자라 신혼여행 가는 제 딸이 탔다"…기장의 특별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