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핑크 베놈',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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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서 또 한 번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다.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의 정규 2집 선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이 스포티파이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발매 첫 주 22위로 직행하며 K팝 걸그룹 단일곡 최고 기록을 경신했던 선공개곡 '핑크 베놈'은 이후 53위, 67위, 74위를 기록하더니 다시금 57위로 반등하며 5주 연속 상위권 유지에 성공, '인기 롱런' 청신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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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의 정규 2집 선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이 스포티파이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19일 공개된 지 42일 만의 기록이다.
아울러 블랙핑크는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서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셧 다운’도 빌보드 핫 100 차트서 25위로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발매 첫 주 22위로 직행하며 K팝 걸그룹 단일곡 최고 기록을 경신했던 선공개곡 ‘핑크 베놈’은 이후 53위, 67위, 74위를 기록하더니 다시금 57위로 반등하며 5주 연속 상위권 유지에 성공, ‘인기 롱런’ 청신호를 밝혔다.
조태영 (whxodu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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