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핑크 베놈', 스포티파이 2억 스트리밍 돌파

조태영 2022. 9. 30. 13: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블랙핑크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서 또 한 번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다.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의 정규 2집 선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이 스포티파이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발매 첫 주 22위로 직행하며 K팝 걸그룹 단일곡 최고 기록을 경신했던 선공개곡 '핑크 베놈'은 이후 53위, 67위, 74위를 기록하더니 다시금 57위로 반등하며 5주 연속 상위권 유지에 성공, '인기 롱런' 청신호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리사, 로제, 제니, 지수(사진=YG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서 또 한 번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다.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의 정규 2집 선공개곡 ‘핑크 베놈’(Pink Venom)이 스포티파이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19일 공개된 지 42일 만의 기록이다.

아울러 블랙핑크는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서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셧 다운’도 빌보드 핫 100 차트서 25위로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발매 첫 주 22위로 직행하며 K팝 걸그룹 단일곡 최고 기록을 경신했던 선공개곡 ‘핑크 베놈’은 이후 53위, 67위, 74위를 기록하더니 다시금 57위로 반등하며 5주 연속 상위권 유지에 성공, ‘인기 롱런’ 청신호를 밝혔다.

조태영 (whxodud@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