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현대아웃렛 입점 업체들, 피해보상협의체 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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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화재로 영업 손실을 겪고 있는 입주 업체들이 보상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협의체 구성에 나섰다.
사단법인 대전소상공·자영업연합회 등에 따르면, 30일 오전 10시 손실 보전 방안 마련을 위한 대책 회의가 연합회에서 열렸다.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영업 손실을 겪고 있는 입주 업체를 위한 대책을 시 소상공안과와 마련할 계획"이라며 "화재로 희생된 분들의 발인이 끝난 후 본격적인 협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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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사단법인 대전소상공·자영업연합회 주관
현대아웃렛 입점 업체 대표 10여명 참석
[대전=뉴시스]박우경 기자 = 대전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 화재로 영업 손실을 겪고 있는 입주 업체들이 보상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협의체 구성에 나섰다.
사단법인 대전소상공·자영업연합회 등에 따르면, 30일 오전 10시 손실 보전 방안 마련을 위한 대책 회의가 연합회에서 열렸다.
대전시 소상공인과와 함께 연 회의에는 아웃렛 입점 업체 260여곳을 대표한 상인 10여명이 참석했다. 입점 형태에 따른 중간관리자(매니저), 대리점주 등이다
이들은 이날 회의를 바탕으로 공식 협의체를 내달 2일까지 결성한다는 계획이다.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영업 손실을 겪고 있는 입주 업체를 위한 대책을 시 소상공안과와 마련할 계획”이라며 “화재로 희생된 분들의 발인이 끝난 후 본격적인 협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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