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 목재산업계 젊은 대표자들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9월 30일(금), 대전 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세미나실에서 목재산업의 미래전략 마련을 위하여'Young CEO에게 듣는다!'라는 주제로 목재산업 포럼Ⅱ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목재산업은 3만 2천여 개 업체에서 17만 5천여 명의 종사자가 경제활동을 하는 연 48조 원 규모의 산업으로 과거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에 초석을 이룬 바 있다"라며 "다시금 과거 목재산업의 융성했던 시대가 부활할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9월 30일(금), 대전 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세미나실에서 목재산업의 미래전략 마련을 위하여‘Young CEO에게 듣는다!’라는 주제로 목재산업 포럼Ⅱ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포럼은 목재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젊은 대표자들을 초청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정토론을 통해 목재산업 정책과 연구의 미래방향을 설정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 ▲영림목재 이승환 대표는 ‘아세틸화 목질 재료와 서스테이너블 디자인’▲영창목재상사 김지훈 대표는 ‘국산 목재와 국산 목재협동조합’▲이건산업 이길수 대표는 ‘산림자원 순환 경제를 위한 합판·보드산업 역할’▲춘천목재협동조합 김상남 본부장은 ‘지역경제 연계를 통한 목재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발표하였다.
□ 한편, 9월 29일(목)부터 10월 2일(일)까지 열리는 목재산업 박람회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속 가능한 탄소 흡수원으로서 목재의 가치를 높이고 목재와 친숙해질 계기를 제공할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 국립산림과학원 박현 원장은 “목재산업은 3만 2천여 개 업체에서 17만 5천여 명의 종사자가 경제활동을 하는 연 48조 원 규모의 산업으로 과거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에 초석을 이룬 바 있다”라며 “다시금 과거 목재산업의 융성했던 시대가 부활할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