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현X김현진, 응원단 동기 비주얼 케미..설렘 자극 스무살 ('치얼업')

2022. 9. 3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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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치얼업'(극본 차해원 연출 한태섭) 속 '대학 응원단 동기' 한지현과 김현진의 투샷이 공개됐다.

'치얼업'은 50년 전통의 연희대학교 응원단을 배경으로 찬란한 역사를 뒤로 하고 망해가는 대학 응원단에 모인 청춘들의 뜨겁고 서늘한 캠퍼스 미스터리 로코. '스토브리그'를 공동 연출한 한태섭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VIP'의 차해원 작가가 대본을 집필, 안방극장에 대학 응원단을 소재로 한 청량하고 파릇한 청춘물 열풍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중 한지현은 연희대 응원단 '테이아'의 신입 단원 도해이 역을, 김현진은 영앤리치 톨앤핸섬 '테이아'의 신입 단원 진선호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동기 사랑, 나라 사랑'이라는 응원단 동기로 만나 우정과 이성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들며 로맨스를 쌓아갈 예정이다.

이 가운데 '치얼업' 측은 30일 한지현과 김현진의 설렘으로 물든 스물의 순간을 포착한 투샷을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공개된 스틸에서 두 사람은 청춘의 에너지로 가득한 캠퍼스를 반짝반짝 빛내는 비주얼 케미로 시선을 강탈한다. 한지현이 치열한 학업에 당이 떨어진 김현진의 간식을 챙겨주는가 하면, 캠퍼스 한 켠에서 이야기꽃을 피우며 우정 지수를 레벨업하고 있어 향후 두 사람이 쌓아갈 로맨스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특히 한지현과 김현진 사이 심장을 몽글몽글하게 만드는 설렘이 흥미를 자극한다. 보기만해도 흐뭇한 두 사람은 우정과 이성의 경계선을 넘나들며 은근한 설렘을 유발하는 것. 이에 캠퍼스와 동아리 응원단 '테이아'에서 펼쳐질 이들의 반짝이는 청춘 이야기에 기대감이 상승한다.

오는 10월 3일 밤 10시에 첫 방송.

[사진 = SBS '치얼업']-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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