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0, 2022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참여도시 500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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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앞으로 다가온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참여도시가 500개를 넘기면서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UCLG 조직위 관계자는 "대전시장과 세계사무국 사무총장의 공동서한문 발송 등 총회에 임박해 집중적 홍보활동으로 등록자가 급격히 늘고 있고, K-pop 출연진도 확정되면서 더욱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며 "지금 추세라면 역대 총회보다 높은 참여속에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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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9일 기준 501개 도시에서 3222명 등록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열흘 앞으로 다가온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참여도시가 500개를 넘기면서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30일 UCLG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기준으로 총회에 등록한 도시는 해외 118개국 458개 도시로 집계됐다. 43개 국내도시도 참여의사를 밝히면서 모두 501개 도시에서 3222명이 등록을 마친 상태다.
지난 달 초 33개국, 60개 도시만 등록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제기된 흥행 참패 우려는 완전히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
UCLG 사무국이 적극적인 유치전을 펼치고, 대전시도 전 세계 회원도시에 서한문과 초청장을 대량 발송하는 등 전방위적인 홍보전이 성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UCLG 조직위 관계자는 "대전시장과 세계사무국 사무총장의 공동서한문 발송 등 총회에 임박해 집중적 홍보활동으로 등록자가 급격히 늘고 있고, K-pop 출연진도 확정되면서 더욱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며 "지금 추세라면 역대 총회보다 높은 참여속에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대전 UCLG 총회는 10월10일부터 1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일원서 '위기를 이겨내고 미래로 나아가는 시민의 도시'를 슬로건으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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