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투명페트병 가져오면 종량제 봉투로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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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남구는 투명페트병 교환장터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남구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열리는 대구앞산축제 행사장에서 투명 페트병을 종량제봉투로 교환해주는 교환장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투명 페트병 교환장터가 시민의 적극적인 부리 배출 참여와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활기차고 깨끗한 명품남구를 만들기 위해 재활용 시책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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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페트병 500g당 20ℓ 종량제봉투 1개
[대구=뉴시스]고여정 기자 = 대구시 남구는 투명페트병 교환장터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남구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열리는 대구앞산축제 행사장에서 투명 페트병을 종량제봉투로 교환해주는 교환장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투명 페트병은 2020년 공동주택에 이어 지난해 12월25일부터 일반주택까지 전 지역 분리배출이 의무화 됐지만 여전히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남구는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고 참여 활성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대구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교환장터는 페트병을 모아오면 500g당 20ℓ 종량제봉투 1개로 교환할 수 있다.
투명페트병은 내용물을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후 병을 찌그러트리고 뚜껑을 닫아 가져가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투명 페트병 교환장터가 시민의 적극적인 부리 배출 참여와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활기차고 깨끗한 명품남구를 만들기 위해 재활용 시책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d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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