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전문가 자문단 자문위원장에 김순은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순은 전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장이 '강원특별자치도 전문가 자문단' 자문위원장에 위촉됐다.
강원도는 30일 도청 통상담실에서 위촉식을 갖고 김 전 자치분권위원장을 강원특별자치도 종합계획 수립을 자문할 전문 자문단 자문위원장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종합계획 수립 분과별 배석을 통해 각 전문분야를 지원할 자문단을 이끌게 되며 기초자료(도·시군 취합)을 바탕으로 한 특례 발굴 회의 등에 참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순은 전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장이 ‘강원특별자치도 전문가 자문단’ 자문위원장에 위촉됐다.
강원도는 30일 도청 통상담실에서 위촉식을 갖고 김 전 자치분권위원장을 강원특별자치도 종합계획 수립을 자문할 전문 자문단 자문위원장에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종합계획 수립 분과별 배석을 통해 각 전문분야를 지원할 자문단을 이끌게 되며 기초자료(도·시군 취합)을 바탕으로 한 특례 발굴 회의 등에 참여한다.
내달 중에는 강원특별자치도 개정법안 장·단기 입법과제에 대한 집중 토론을 실시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전문가 자문단은 자문위원장 1명을 비롯, 10개 분야 124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2년(연임가능)이다.
자문단은 종합계획 수립 연구와 연계해 비전 수립, 각종 특례 발굴 지원하며 위원들은 제주·세종 특별법 참여자, 학회 및 연구기관 등을 통한 추천을 받았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실과 MBC 정면충돌 창과 방패 논리는?
- ‘강원FC 전용구장 백지화’ 이영표 대표 재계약 여부 주목
- BTS 지민, 강원도교육청에 거액 전달 뒤늦게 알려져
- 최문순 전 강원지사, 알펜시아 리조트 입찰 담합의혹 혐의 입건
- 춘천시, 도청사 신축 대상지 5곳 압축 강원도 전달
- 강릉 부동산 불패 104주만에 깨졌다
- ‘비싸도 너무 비싼’ 양양송이 최고가 배경 논란
- [영상] '미리 가본 설악산 3대 단풍코스' 흘림골 등선대와 주전골
- [천남수의 視線] 병장 월급 130만원과 '재입대의 꿈'
- [막뉴스] 면접 준비 다 했나요? ‘강원특별자치도’ 완전 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