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항 재개 코앞..제주 드림타워 일본 단체관광객 첫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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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은 제주관광공사와 티웨이항공이 초청한 일본 팸투어단 150명을 비롯, 카지노 VIP 등 총 200여 명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2박3일간의 제주여행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팸투어단은 드림타워 카지노와 야외 풀 데크, 스카이라운지 등 리조트 시설을 둘러보며 여행 첫날을 마무리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11월 제주~일본 하늘길이 본격적으로 열리면 많은 일본 관광객들이 새로운 랜드마크가 된 제주 드림타워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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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롯데관광개발은 제주관광공사와 티웨이항공이 초청한 일본 팸투어단 150명을 비롯, 카지노 VIP 등 총 200여 명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2박3일간의 제주여행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2020년 12월 개장한 드림타워에 일본 단체 관광객이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9일 제주에 도착한 일본 팸투어단은 일본 간사이지역 여행사와 언론사 관계자, 인플루언서 등으로 구성됐다.
팸투어단은 드림타워 카지노와 야외 풀 데크, 스카이라운지 등 리조트 시설을 둘러보며 여행 첫날을 마무리했다.
팸투어단과 별개로 드림타워 측 초청을 받은 카지노 VIP 39명은 외국인전용인 드림타워 내 카지노에서 카지노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11월 제주~일본 하늘길이 본격적으로 열리면 많은 일본 관광객들이 새로운 랜드마크가 된 제주 드림타워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 정부가 다음달 11일부터 외국인 무비자 개인 여행을 허용함에 따라 11월11일부터 제주~오사카 직항 정기 노선 운항이 재개된다.
oho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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