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통시장서 소매치기 일삼은 60대 남성 검거
정용부 2022. 9. 3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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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전시장에서 소매치기를 일삼은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진경찰서는 60대 남성 A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6월부터 A씨의 인상착의를 특정하고 추적 중 지난 29일 A씨를 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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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 부산 부전시장에서 소매치기를 일삼은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진경찰서는 60대 남성 A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2건의 소매치기 범행을 저질렀으며, 지난 25일 오전 11시 20분에는 부전시장 노상에서 한 50대 여성의 지갑을 훔쳐 달아났다. 폐쇄회로(CC)TV에 잡힌 A씨의 범행 모습을 보면, A씨는 피해자들이 물건을 살필 동안 소지품을 훔쳤다.
경찰은 지난 6월부터 A씨의 인상착의를 특정하고 추적 중 지난 29일 A씨를 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동기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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