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살인' 이은해·조현수 무기징역 구형..검찰 "영구격리 필요"(2보)

박아론 기자 2022. 9. 3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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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살인' 사건의 이은해(왼쪽)·조현수/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검찰이 '계곡살인' 사건의 이은해씨(31)와 조현수씨(30)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인천지검은 30일 오전 인천지법 제15형사부(재판장 이규훈)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했다. 또 전자장치 부착명령 20년과 보호관찰 5년, 특정시간 외출제한, 피해자 유족 접근금지도 구형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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