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증시 이어 코스피도 상승 반전, 0.18%↑(상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일 미국증시가 급락하자 아시아증시가 엄청난 변동성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화권 증시에 이어 한국의 코스피가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일본의 닛케이가 1.67%, 호주의 ASX지수가 0.62% 각각 급락하고 있는데 비해 코스피와 중화권 증시는 상승하고 있다.
중화권증시도 모두 상승하고 있다.
중화권 증시가 상승하고 있는 것은 중국의 제조업 관리구매자지수(PMI)가 예상보다 좋게 나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전일 미국증시가 급락하자 아시아증시가 엄청난 변동성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화권 증시에 이어 한국의 코스피가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20일 오후 12시 20 분 현재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의 닛케이가 1.67%, 호주의 ASX지수가 0.62% 각각 급락하고 있는데 비해 코스피와 중화권 증시는 상승하고 있다.
코스피는 0.18% 상승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하락 출발했으나 상승반전에 성공한 것.
중화권증시도 모두 상승하고 있다.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0.11%, 홍콩의 항셍지수는 0.48% 각각 상승하고 있다.
중화권 증시가 상승하고 있는 것은 중국의 제조업 관리구매자지수(PMI)가 예상보다 좋게 나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발표한 9월 제조업 PMI는 50을 넘긴 50.1을 기록했다. 시장의 예상치는 49.5였다. PMI가 50을 넘은 것은 4개월 만에 처음이다. 지난 3개월간 PMI는 계속 50을 하회했었다. 50이상이면 경기 확장, 이하면 경기 위축을 나타낸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밀양 성폭행 세번째 가해자 신상공개…"결혼해 딸 낳고 명품 휘감았다"
- 장윤정 "딸 하영이가 '엄마처럼 쭈쭈 커지기 싫다'며 울었다"
- "어릴때부터 날 성폭행한 친부, 삼성 협력사 사업체 운영" 신상 공개한 딸
- 친형과 눈맞아 바람난 아내, 애원해도 소용없어… 결혼만은 막고 싶다
- 秋 "탄핵만답이다" 6행시→ 김민전 "추미애가정신병, 시 유행한 일 잊었나"
- 유은혜 전 부총리 남편, 주차장 차량서 숨진 채 발견
- 한예슬, 10세 연하 남편과 파리서 다정 투샷…로맨틱 신혼여행 [N샷]
- '남학생 11명 성추행' 중학교 교사 징역 14년 구형…"죄질 불량"
- 이효리, 어제는 '풀메' 오늘은 '민낯'…극과 극 비주얼 [N샷]
- '상습도박죄' 임창용, 바카라 하려고 빌린 8000만원 안 갚아 또 법정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