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통계기반 올 시즌 NBA 순위. 피닉스, 보스턴 동, 서부 1위. 골스와 LA 레이커스는?

류동혁 2022. 9. 30. 11: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정석적이면서도 특이한, 순위 예측을 내놨다.

그 결과, 서부는 피닉스 선즈, 동부는 보스턴 셀틱스가 가장 많은 승리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부 컨퍼런스 1위는 피닉스 선즈다.

동부 1위는 보스턴 셀틱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BA 파이널 골든스테이트와 보스턴 셀틱스의 경기 장면. 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정석적이면서도 특이한, 순위 예측을 내놨다. 박스 스코어에 따른 선수들의 능력치 통계, NBAshotcharts.com에서 나타난 데이터 등 4가지 요인을 조합으로 철저하게 승률을 매겼다. 그 결과, 서부는 피닉스 선즈, 동부는 보스턴 셀틱스가 가장 많은 승리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부 컨퍼런스 1위는 피닉스 선즈다. 지난 시즌 64승을 거둔 피닉스는 디안드레 에이튼의 팀과의 불협화음이 있다고 하지만, 기존 크리스 폴과 데빈 부커, 그리고 롤 플레이어들의 재능은 충분하다. 때문에 서부 1위다. 2위는 덴버 너게츠다. 니콜라가 요키치가 버틴 덴버는 올 시즌 간판 가드 자말 머레이와 핵심 포워드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돌아온다.

3위는 놀랍게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다. 자이언 윌리엄스가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엄청난 위력을 발휘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CJ 맥컬럼과 브랜든 잉그램이 버티고 있다. 4위는 멤피스 그리즐리스, 5위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다.

동부 1위는 보스턴 셀틱스다. 로버트 윌리엄스가 무릎 수술로 장기간 결장이 예상되지만, 여전히 제이슨 테이텀과 제일런 브라운의 원-투 펀치, 그리고 말콤 브록던이 가세한 전력은 강력하다. 이메 우도카 감독이 불미스런 사건으로 지휘봉을 놓지만, 전력 상 동부 1위가 유력하다는 예측. 2위는 밀워키 벅스다.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중심으로 강력한 전력을 구축하고 있다. 3위는 필라델피아 76ers. 기존 조에 엠비드와 제임스 하든 뿐만 아니라 PJ 터커, 디안드레 멜튼 등 강력한 수비력을 지닌 선수들의 가세로 공수에서 모두 상위 10위 안에 들 수 있는 팀 전력이다. 4위는 토론토 랩터스, 5위는 애틀랜타 호크스가 차지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SPN 선정 올 시즌 동, 서부 순위

▶서부 컨퍼런스

순위=팀

1=피닉스 선즈

2=덴버 너게츠

3=뉴올리언스 펠리컨스

4=멤피스 그리즐리스

5=미네소타 팀버울브스

6=LA 클리퍼스

7=댈러스 매버릭스

8=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9=LA 레이커스

10=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11=새크라멘토 킹스

12=유타 재즈

13=샌안토니오 스퍼스

14=오클라호마 시티 선더

15=휴스턴 로케츠

▶동부 컨퍼런스

1=보스턴 셀틱스

2=밀워키 벅스

3=필라델피아 76ers

4=토론토 랩터스

5=애틀랜타 호크스

6=마이애미 히트

7=브루클린 네츠

8=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9=뉴욕 닉스

10=샬럿 호네츠

11=워싱턴 위저즈

12=시카고 불스

13=인디애나 페이서스

14=올랜도 매직

15=디트로이트 피스톤즈

'39세' 산다라박, 방부제 미모 그 자체였네...점점 더 어려지는 동안 비주얼
남편과 장모의 수상한 스킨십, 불륜 맞았네..이상민 “저 정도면 악마”
“곽도원, 술상 엎고 주연급 배우에 폭언..가족까지 괴롭혔다”
톱스타 폭로 “감금 당해 알몸 다 보여줬다”
유흥업소 직원된 걸그룹 멤버, 출근 인증샷..옷 많이 야하네
1억짜리 코트+10억짜리 보석으로 화제된 스타
42세 송지효, 20대 걸그룹도 소화 못할 착붙 바이크쇼츠 소화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