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서 작업하던 코레일 직원 전동차에 치여 부상

양희문 기자 2022. 9. 30. 1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에서 코레일 직원이 전동차에 치이는 사고가 났다.

30일 코레일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3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에서 시설 작업자 A씨가 전동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한국철도공사 직원인 A씨는 승강장 끝에서 스크린도어(안전문) 관련 작업을 준비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고양=뉴스1) 양희문 기자 =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에서 코레일 직원이 전동차에 치이는 사고가 났다.

30일 코레일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3분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에서 시설 작업자 A씨가 전동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3호선 열차 운행이 약 10분간 지연됐다.

한국철도공사 직원인 A씨는 승강장 끝에서 스크린도어(안전문) 관련 작업을 준비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코레일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