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10월 한 달간 '2022 강원 기상기후사진전' 개최

한귀섭 기자 2022. 9. 30. 1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10월 한 달간 원주시 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 기후변화홍보관에서 '2022 강원 기상기후사진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기후변화로 달라지는 우리의 생활'을 주제로 도내 어린이들이 그린 '2022세계기상의 날 그림대회' 수상작 21점도 함께 전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 전경(춘천기상대 제공)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지방기상청은 10월 한 달간 원주시 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 기후변화홍보관에서 ‘2022 강원 기상기후사진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상기후사진전은 제39회 기상기후사진·영상 공모전에서 남한산성에서 포착한 국지성 호우(김주형·대상)를 비롯해 특별상(영상 3편) 등 일상 속 아름다움과 다양한 날씨 현상을 사진과 영상으로 포착한 수상작 40점이 소개된다.

‘기후변화로 달라지는 우리의 생활’을 주제로 도내 어린이들이 그린 ‘2022세계기상의 날 그림대회’ 수상작 21점도 함께 전시된다.

또 기후변화홍보관과 벤치 포토존, 컬러링 엽서, 기후변화 트리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han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