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90분당 5.9개 슛 시도 EPL 1위..결과는 '0골' 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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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90분당 가장 많은 슛을 시도한 선수로 집계됐다.
영국 축구통계전문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이번 시즌 150분 이상 출전한 선수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호날두는 90분 당 5.9개 꼴로 슛을 시도했다.
90분당 4.4개의 슛을 시도해 6골(득점 2위)을 넣었다.
그는 90분당 4.2개의 슛일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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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축구통계전문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이번 시즌 150분 이상 출전한 선수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호날두는 90분 당 5.9개 꼴로 슛을 시도했다. 15분에 1번 씩 슛을 때린 셈이다.
이는 2위 로드리고 모레노(리즈 유나이티드)의 4.8개 보다 경기당 1.1개 많다. 하지만 결과는 처참하다. 가장 많은 슛을 시도하고도 아직 리그에서 득점이 없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EPL에서 6경기에 출전했다. 선발보다 벤치에서 시작해 교체 투입 되는 경우가 많아 총 출전 시간은 207분으로 경기당 34.5분만 소화했다. 그럼에도 ‘호난사’라는 별명에 걸맞게 틈만 나면 슛을 시도하고 있음이 수치로 입증됐다.
이번 시즌 EPL을 뒤흔들고 있는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이 5위다. 그는 90분당 4.2개의 슛일 때렸다. 결과는 최상이다. 벌써 11골을 넣었다. 맨시티가 경기를 쉽게 풀려면 홀란에게 더 많은 슈팅 기회를 만들어 줘야 할 것 같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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