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모바일 액션 RPG '월드 플리퍼'신규 4종 캐릭터 등장

이도원 기자 2022. 9. 30. 11: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30일 사이게임즈(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와 사이게임즈의 자회사인 시테일이 공동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월드 플리퍼'에 신규 캐릭터 4종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등장한 캐릭터는 '★5 소리 없는 제압자 플러피'를 포함한 5성 캐릭터 2종과 4성 캐릭터 2종으로, 카카오게임즈는 다음 달 7일까지 해당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는 '픽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용자 간 타임 어택 배틀 선풍의 시련 개최

(지디넷코리아=이도원 기자)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30일 사이게임즈(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와 사이게임즈의 자회사인 시테일이 공동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월드 플리퍼’에 신규 캐릭터 4종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등장한 캐릭터는 ‘★5 소리 없는 제압자 플러피’를 포함한 5성 캐릭터 2종과 4성 캐릭터 2종으로, 카카오게임즈는 다음 달 7일까지 해당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하는 ‘픽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5 소리 없는 제압자 플러피’는 육지 정부 특수부대에 소속되어 있던 수인 소녀로, 가장 가까운 적에게 돌진해 부딪친 적에게 연속 공격으로 풍속성 대미지를 입힌다. 또 ‘★5 괴력 왕녀님 토리아’는 소국 미레이아의 제1왕녀로, 도끼창을 지면에 내리쳐 전방의 적에게 화속성 대미지를 가한다.

카카오게임즈 월드 플리퍼 신규 캐릭터 4종 등장.

이 외에도 눈으로 쫓을 수 없는 속도의 발차기를 반복해 주위의 적에게 풍속성 대미지를 입히는 ‘★4 무도 명문가 리카르도’, 전방으로 돌진해 부딪친 적에게 광속성 대미지를 입히는 ‘★4 어부 투사 디렛트’가 함께 등장한다.

다음 달 7일까지는 이용자 간 타임 어택 배틀 ‘선풍의 시련’을 개최한다. 이용자들은 높은 순위를 차지하기 위해 보다 효율적인 공략법을 파고 들며 보스 토벌 시간 및 점수를 경쟁하고, 이벤트 종료 후에는 최종 집계 결과에 따라 보상을 지급받을 수 있다.

한편, 다음 달 9일까지는 매일 1회 ‘성도석 50개’를 지급하는 ‘신년 캠페인 로그인 보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도원 기자(leespot@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