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테마로 돌아온 해변카페, 캐리비안베이 마르카리베 재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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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봄 캐리비안 베이의 '부캐'로 인기를 모은 해변 카페 '마르 카리베'가 가을 시즌에 맞춰 돌아왔다.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를 운영하는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은 28일 캐리비안베이의 '마르카리베 더 베이사이드 카페 2.0'(이하 '마르 카리베 2.0')을 재오픈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스페인어로 카리브 바다를 뜻하는 '마르 카리베'는 캐리비안 베이가 봄부터 운영한 부캐(부캐릭터) 공간이다.
마르카리베 2.0은 11월 중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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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를 운영하는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은 28일 캐리비안베이의 ‘마르카리베 더 베이사이드 카페 2.0’(이하 ‘마르 카리베 2.0’)을 재오픈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스페인어로 카리브 바다를 뜻하는 ‘마르 카리베’는 캐리비안 베이가 봄부터 운영한 부캐(부캐릭터) 공간이다. 입소문을 타고 오픈런이 발생할 정도로 인기를 누렸다.
재오픈한 ‘마르 카리베 2.0’의 신규 테마는 멕시코다. 화려한 색감과 문양으로 장식한 대형 해골 등을 통해 멕시코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인 ‘망자의 날’ 분위기를 재현했다. 체험공간도 주무대였던 야외 파도풀(해변카페) 주변 외에 하버마스터(마을)과 어드벤처풀(광장)까지 넓혔다. 이와 함께 파도풀 앞 쉐이드 존 등 일부 좌석에는 사전예약제를 도입했다. 2배 늘어난 식당과 스낵 매장에서는 120여 종의 특선 메뉴를 운영한다. 특히 하바네로 레드블 파스타, 치폴레 비프롤 등 멕시칸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마르카리베 2.0은 11월 중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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