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민선 8기 첫 추경 492억원 증액..민생·현안사업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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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은 4천891억원 규모의 민생 8기 첫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당초 예산보다 492억원(11.2%)이 증가한 액수다.
군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15억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생활지원비 10억원, 농기계용 면세유 가격안정 4억원, 비료 가격안정 11억원 등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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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장수군은 4천891억원 규모의 민생 8기 첫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당초 예산보다 492억원(11.2%)이 증가한 액수다.
군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15억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생활지원비 10억원, 농기계용 면세유 가격안정 4억원, 비료 가격안정 11억원 등을 반영했다.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소하천 정비 11억원, 계남면 실내체육관 건립 11억원, 스마트팜 건립 용역 3억원, 주차타워 조성 17억원 등도 편성했다.
추경 재원은 지방교부세 증액분과 각종 사업비 잔액을 통해 마련한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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